삼성증권은 수익성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삼성 CMA플러스'를 7일 출시한다.

기간에 따라 업계 최고 수준인 연 5.6%의 이율이 적용되며 △CD기 출금·이체시 수수료 면제 △공모주 청약한도 2배 우대 △온라인 외국어교육 무료수강 △직장인 신용대출 우대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됐다.

이달 말부터는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도 가능해진다.

삼성증권은 오는 2월 말까지 CMA플러스에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주는 등의 경품행사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