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전국 1만1천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07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열었습니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1년간의 영업을 결산하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이날 행사에는 신한금융지주회사 라응찬 회장, 이인호 사장, 신상훈 행장을 비롯해 신한금융지주 각 계열사 사장들이 참석했습니다. 신상훈 행장은 “질적 경쟁력을 지닌 자들의 진검승부로 전개될 앞으로의 금융대전에서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도록 굳건한 경쟁력과 실력을 키우는데 저마다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며 “내가 담당하는 업무는 내가 리더요, 책임자라는 사명감으로 각자의 업무에 앞장섬으로써 활기차고 일할 맛 나는 직장, 승리하는 우리 영업점을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종합업적평가대회 우수영업점 영예의 대상에는 개인금융부문은 서교동지점이 차지하였으며, 기업금융부문은 종합금융영업부 4팀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