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냉.난방기 업체인 코퍼스트(대표 조은주)는 외장을 맞춤식 색상과 패턴 강화유리로 만들어 인테리어 효과를 높인 '컬러 글래스 벽걸이'형 전기 컨벡터인 '피스토스'를 6일 출시했다.

'피스토스'는 차가운 공기를 히터로 가열해 상부로 올려 보내는 대류 난방방식의 벽걸이형 전기 컨벡터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색상이나 패턴 무늬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강화유리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전원 스위치를 '동파 방지'에 맞춰놓으면 실내 온도가 5~7도로 유지돼 시설물의 동파를 방지할 수 있고 자동온도조절장치가 내장돼 원하는 실내온도를 자동으로 맞춰주기 때문에 경제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가격은 4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