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청사 3월 착공 ‥ 내달중순 최종설계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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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청사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설계돼 오는 3월 착공된다.
서울시는 최근 신청사 설계에 참여할 건축가 4명과 설계심사위원회 위원 5명을 각각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신청사 설계에 참여하는 건축가 4명이 내달 14일까지 각자의 신청사 기본설계를 마치면 15일 설계심사위원회를 열어 4개 기본설계안 가운데 최종 설계안을 선정한 뒤 3월부터 지하층 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청사 건축공사를 벌일 계획이다.
서울시가 작년 10월 확정한 신청사 건립계획안은 사무용 건물의 경우 지하 4층,지상 22층(높이 90m) 규모였으나 이번 재설계에서는 지하 5층에 지상 높이는 최대 110m까지로 상향 조정된다.
서울시는 최근 신청사 설계에 참여할 건축가 4명과 설계심사위원회 위원 5명을 각각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신청사 설계에 참여하는 건축가 4명이 내달 14일까지 각자의 신청사 기본설계를 마치면 15일 설계심사위원회를 열어 4개 기본설계안 가운데 최종 설계안을 선정한 뒤 3월부터 지하층 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청사 건축공사를 벌일 계획이다.
서울시가 작년 10월 확정한 신청사 건립계획안은 사무용 건물의 경우 지하 4층,지상 22층(높이 90m) 규모였으나 이번 재설계에서는 지하 5층에 지상 높이는 최대 110m까지로 상향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