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버라이어티쇼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인기코너 '불가능은 없다'에는 지난주에 이번주에도 아시아의 거포 이승엽이 출연을 했다.

"불가능한 것은 있지만 없다고 믿고 싶다." 라는 한마디로 모두를 감동시킨 국민타자의 이승엽.

MC들이 그의 신념과 열정을 배우기 위해 나섰다.

지난주에 이어 공개되는 MC 김제동의 집.

승엽의 옷으로 가득 찬 그의 옷 방에서 '제동에게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로 불거진 송윤아와의 일화가 최초 공개된다.

또한 본격적인 특훈 도전을 위해 계곡에 도착한 MC들.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정신력 강화를 위한 얼음물 입수.

살벌하게 눈 덮인 그곳에서 볼 꼬집기 게임을 했다.

승엽이 훈련했던 대구 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 두 번째 도전.

왼손잡이 이승엽이 오른손으로 배트를 잡고, 35m 떨어진 공중풍선 맞히기에 나선다.

다음 날 도전에 앞서 몸 풀기 연습을 하고 긴장 해소 겸 노래방으로 향하는 그들은 그곳에서 공개된 이승엽 선수의 노래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드디어 도전의 날!

국내 최초 청각 장애인 야구팀 성심학교 야구부 아이들과의 만남.

그들에게 희망을 전한 이승엽의 도전 결과는 2008년 1월 6일 오후 5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