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황금비율' 각선미 "너무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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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개봉한 영화<기다리다 미쳐>(감독 류승진, 제작 아이필름)에 출연한 배우 손태영의 각선미가 화제다.
손태영은 이미 지난 연말시상식 및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에 미니드레스나 옆 선이 절개된 롱드레스로 탁월한 각선미를 뽐낸 바 있다.
이런 손태영의 각선미에는 황금비율의 비밀이 숨어있다. 8등신 미녀 손태영의 상체와 하체를 비율로 따져보면 1:1.2로 일반사람들보다 허리라인이 위쪽에 자리 잡고 있는 것.
손태영 뿐 아니라 길고 날씬한 다리라인을 자랑하는 현영, 전지현, 옥주현 등에게서도 나타나는 비율이다.
특히 손태영의 다리는 허벅지에서부터 종아리가 곧게 일자로 뻗어있으며, 종아리 길이가 허벅지에 비해 긴 편.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손태영처럼 날씬한 다리를 갖고 싶다”, “어떻게 하면 종아리가 곧고 예쁠 수 있을까?” 등 부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손태영 같은 황금비율 각선미에 대한 관심은 미니스커트나 부츠의 유행과 함께 더욱 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