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이코프, 말레이시아서 1000억 규모 건설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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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이코프는 7일 공정공시를 통해 영남건설과 함께 말레이시아 랑카이 주타 건설 주식회사와 말레이시아 사바 지역 내 공무원 주택, 장교 사옥 및 사바대학교 기숙사 건설 등의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지난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사업 들은 말레이시아 정부 및 군에 의해 발주되는 건설공사로서 예상 총 수주금액은 약 1억1600만 달러(한화 1074억원).
공사기간은 각 24개월 및 36개월 이며, 올 3월 이내에 본 계약을 체결한 뒤 공사에 착공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스앤이코프 관계자 "본 사업추진을 기점으로 향후 영남건설과 공동으로 아부다비를 포함한 중동 및 동남아 지역에서 활발한 해외 건설 및 부동산 개발 사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양해각서 체결 당사자인 랑카이 주타 건설은 지금까지 말레이시아 내 관급공사를 수주한 경험이 풍부한 중견 건설업체라고 에스앤이코프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번 건설사업 들은 말레이시아 정부 및 군에 의해 발주되는 건설공사로서 예상 총 수주금액은 약 1억1600만 달러(한화 1074억원).
공사기간은 각 24개월 및 36개월 이며, 올 3월 이내에 본 계약을 체결한 뒤 공사에 착공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스앤이코프 관계자 "본 사업추진을 기점으로 향후 영남건설과 공동으로 아부다비를 포함한 중동 및 동남아 지역에서 활발한 해외 건설 및 부동산 개발 사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양해각서 체결 당사자인 랑카이 주타 건설은 지금까지 말레이시아 내 관급공사를 수주한 경험이 풍부한 중견 건설업체라고 에스앤이코프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