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단국대는 제22대 이사장에 박유철 전 국가보훈처 장관(70)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신임 박 이사장은 민족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제2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통령 박은식 선생의 손자다.

영국 헐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립기념관 제 4ㆍ5대 관장,백범기념관 건립위원회 위원장,제25대 국가보훈처 장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