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진은 7일 중국 대련에 STX방지산개발(대련)유한공사를 신규설립하고 213억원(지분율30%)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STX조선, STX엔진, STX중공업이 각각 30%, STX가 10% 출자하며, 대련조선해양기지 내 종업원을 위한 주택을 건설할 회사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