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상수동 한 스튜디오에서 연기자 서영희의 스타화보 촬영 현장공개가 열렸다.

서영희는 "보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화보를 찍게 됐다"면서 "좋은 시선으로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각별한 사랑을 당부했다.

이번 화보는 'Red in White'라는 컨셉트로, 베트남의 최고급 호텔 펜트하우스와 리조트에서 60여 벌의 의상을 입고 서영희만의 섹시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한편 서영희는 현재 KBS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에서 '복남' 역으로 출연중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