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천 폭발사고 사망자 34명으로 늘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도 이천의 냉동창고에서 폭발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가 이날 오후 10시30분 현재 34명으로 늘어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119구조대는 이날 오후 10시25분께 냉동창고 지하 1층에서 인부 4명의 시신을 잇따라 수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119구조대는 오후 3시 11분∼오후 9시까지 30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불이 난 곳이 밀폐된 지하공간으로 유독가스가 가득 차 희생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구조된 사람 중 일부는 생명이 위독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도 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코리아2000의 참변은 지하 1층 기계실에서 기화된 기름(유증기)에 불이 붙으면서 폭발사고로 이어져 발생했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고에 대해서 "유증기가 폭발사고의 원인인 것은 알아냈지만 유증기의 폭발을 야기한 원인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며 "용접작업이 이뤄진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삽시간에 수십명의 인명 피해가 난 것은 우레탄폼과 연료가 연소하면서 시안가스 등의 맹독성 가스를 다량 발생시켰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임대아파트에 벤츠 S클래스가?"…파주 LH 단지 주차장의 현실

      경기 파주시에 있는 GTX 운정역 인근 LH 임대아파트 10단지의 관리 부실로 불법 주차 문제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됐다.보배드림에 올라온 ‘파주 LH 임대아파트! 주차장 현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벤츠를 비롯한 고급 승용차와 캠핑 트레일러 등의 사진이 첨부됐다.이 게시물 작성자는 “장의차부터 G80, (벤츠) S클래스, 캠핑할 때 쓰는 차까지 들어오는 곳”이라며 “파주운정GTX역 공영주차장이 멀다면 LH 10단지에 주차하시고 가세요. 공짜예요”라고 비꼬았다.댓글에 아파트단지의 차단기를 운영하지 않느냐는 반박이 달리자, 작성자는 “국민(임대주택)이고, 경비원 분들이 상주할 때는 게이트가 닫혀 있는데, 퇴근과 동시에 프리패스할 수 있는 마법의 문이 생긴다”고 토로했다.또 다른 누리꾼은 “나도 임대아파트 산다. 여기도 별의별 차가 다 있다”며 “가장 큰 문제는 경비원들이 확인도 안 하고 모르는 차가 차단기 앞에 있으면 그냥 막 열어준다”고 불만을 드러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2

      박나래 주사이모 "전 국민 가십거리 돼…진실 말할 곳은 수사기관"

      방송인 박나래 등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일명 ‘주사 이모’ A씨가 “사실 확인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매니저의 제보’ 내용 만으로 전 국민의 가십거리가 됐다”고 말했다.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 매체가 ‘주사이모’라는 자극적인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운 단독기사를 보도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그는 “사건의 진실은 제가 성실히 임한 진술과 객관적인 수사 결과로만 밝혀질 사안임에도 일부 유튜버와 SNS 채널, ‘궁금한 Y’ 등에서 ‘주사이모’라는 키워드를 사용해 조회수와 관심을 유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이어 “이로 인해 사실과 다른 사생활과 가십성 내용이 왜곡된 형태로 확산되고 있다”며 “내가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수사기관”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A씨는 ‘통신비밀보호법’, ‘정보통신망법’에 대한 챗GPT 답변을 공유하기도 했다.A씨는 박나래를 비롯한 유명인들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나래의 매니저들이 박나래를 고소한 뒤 각종 폭로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불법 의료행위 관련 의혹이 불거졌다.논란이 확산되자 박나래 측은 “A씨를 의사면허를 가진 의료인으로 알고 있었다”고 해명했고, A씨 역시 자신이 의사이기에 불법 의료행위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하지만 대한의사협회 조사 겨로가 A씨는 국내 의사 면허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작년 12월말 A씨의 의료법·약사법·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3. 3

      '춘향뎐'·'브라더' 원로배우 남정희, 향년 84세로 별세

      지난 22일 원로 배우 남정희 씨가 향년 84세로 별세했다.24일 원로영화인회 등에 따르면 남씨는 1년 전 척추 수술 후 건강이 악화됐으며, 지난 22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1962년 영화 '심청전'으로 데뷔한 고인은 이후 약 30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임권택 감독이 연출한 '축제'(1996), '창'(1997), '춘향뎐'(2000) 등에서 배역을 소화했다. 비교적 최근의 출연작으로는 ‘늑대소년’(2012), ‘내가 살인범이다’(2012), ‘브라더’(2021) 등이 있다.드라마 '모래시계'(1995), '로맨스'(1998),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등에도 출연했다.2011년 제48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받기도 했다.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6일 오전 8시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