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악재보다 기업 펀더멘털에 집중할 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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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7일 외부악재보다 기업 펀더멘털에 집중하는 투자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 임동민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본질은 무엇보다 국내기업실적"이라며 "이번 주부터 2007년 4분기 기업실적이 발표되는데 일시적 부진 이후 올해 1분기부터는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2007년 4분기부터 조정을 보인 주가는 이런 일시적인 실적둔화에 합리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향후 실적개선과 저평가 매력을 감안하면 종목별로도 매수 필요조건을 갖췄다"고 판단했다.
그는 "각종 지술적 지표들도 국면의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며 "때문에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외부악재보다는 국내증시, 보다 세부적으로는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을 관찰하는 전략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임동민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본질은 무엇보다 국내기업실적"이라며 "이번 주부터 2007년 4분기 기업실적이 발표되는데 일시적 부진 이후 올해 1분기부터는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2007년 4분기부터 조정을 보인 주가는 이런 일시적인 실적둔화에 합리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향후 실적개선과 저평가 매력을 감안하면 종목별로도 매수 필요조건을 갖췄다"고 판단했다.
그는 "각종 지술적 지표들도 국면의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며 "때문에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외부악재보다는 국내증시, 보다 세부적으로는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을 관찰하는 전략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