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전문유통업체인 지앤지커뮤니케이션즈(대표 권혁욱, www.ggcorp.co.kr)는 4일 PC방 전자화폐 결제시스템인 ‘애니게임즈(AnyGames)’의 개발을 마치고, PC방과 게임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애니게임즈’는 온라인게임 유통채널인 PC방과 게임사 간의 요금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지불 및 공급 솔루션. 특히 금융결제원이 개발한 최첨단 전자화폐인 K-Cash를 이용한 결제시스템에, PC방에 게임 공급 및 홍보 툴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게임 마케팅과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욱 대표는 "결제시스템 안정화 작업과 관련 특허등록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현재 시범사업과 테스트를 거쳐 현재 완벽한 서비스가 가능한 상태"라며 "올 연말까지 1만개 이상의 PC방과 50개 이상의 게임 콘텐츠를 확보해 국내 최고의 게임유통 전문회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