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5시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감독 정윤철, 제작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황정민, 전지현, 정윤철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자신을 슈퍼맨이라고 믿는 사나이(황정민)가 벌이는 엉뚱한 행동과 이를 취재하는 다큐멘터리 작가(전지현)의 이야기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이경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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