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가 7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8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일보다 2.57% 떨어진 31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까지만 해도 34만원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갈 듯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마이너스로 방향을 틀었다.

메가스터디는 새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전일까지 엿새동안 초강세를 보여왔다.

이에 따라 메가스터디는 이 기간동안 30%가 넘게 주가가 올랐다.

하지만 7거래일만에 드디어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