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비下..'전 최대주주 횡령혐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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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약세를 이어온 이스타비가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8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이스타비는 전일보다 14.85% 떨어진 43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인 이스타비는 나흘동안 25% 이상 주가가 하락했다.
이스타비의 최근 하락세는 이날 공시를 통해 밝힌 전 최대주주의 횡령 혐의 발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스타비는 전 최대주주인 김성우씨가 회사자금 약 114억7300만원 정도를 횡령한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 사건과 관련해 모든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8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이스타비는 전일보다 14.85% 떨어진 430원을 기록중이다.
이스타비의 최근 하락세는 이날 공시를 통해 밝힌 전 최대주주의 횡령 혐의 발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스타비는 전 최대주주인 김성우씨가 회사자금 약 114억7300만원 정도를 횡령한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