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는 8일 계열사인 웅진에너지 유상증자에 참여, 69억5200여만원 규모(139만549주) 추가 출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가 끝나면 웅진홀딩스의 웅진에너지 지분은 66.8%가 된다. 나머지는 공동출자사인 미국 썬파워사에 배정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