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송일국이 오는 3월 15일 결혼한다.

송일국은 5살 연하인 예비법조인과 1년간 6개월간 교제해 오다 오는 3월1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리는 것.

예비법조인으로 알려진 송일국과 예비신부는 2006년 MBC 사극 '주몽' 촬영중 지인을 통해 만났다.

송일국의 예비신부는 아담한 키와 청순한 외모와 아담한 체구, 배려심있고 소탈한 성품으로 송일국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말 올해 상반기 결혼설에 돌았던 당시 송일국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기는 하지만 너무 이르다"며 결혼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송일국은 현재 SBS '로비스트' 종방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으며 공식적으로 밝혀진 그의 컴백 일정을 결혼후 알려질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여동생인 송송이와 그의 연인이였던 김정난이 함께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