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급락하며 1800선을 위협하고 있다.

8일(현지시각)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9일 코스피 지수도 1801.06포인트로 무너져내리며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직후 1800.10포인트까지 밀려났던 지수는 오전 9시5분 현재 20.14P(1.10%) 떨어진 1806.09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