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형주 '비틀비틀'..LG전자 6%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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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대형주들의 상대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형주 지수는 1.5% 하락하며 중형주(-1.2%)와 소형주(-0.6%)에 비해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약보합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POSCO와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국민은행 등 SK에너지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10위내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LG전자는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쏟아지며 6% 넘게 급락하고 있고, 삼성화재와 하나금융지주도 상대적으로 크게 빠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형주 지수는 1.5% 하락하며 중형주(-1.2%)와 소형주(-0.6%)에 비해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약보합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POSCO와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국민은행 등 SK에너지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10위내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LG전자는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쏟아지며 6% 넘게 급락하고 있고, 삼성화재와 하나금융지주도 상대적으로 크게 빠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