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봉 "줄을 잘서 천만관객 흥행, 이번에는 운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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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게임>에서 주인공 '강노식'과 '민희도'로 1인 2역을 열연한 변희봉이 영화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히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8일 서울 종로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더게임>(감독 윤인호, 제작 프라임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서 변희봉은 "줄을 잘서서 영화 <괴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때문에 마무리를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영화를 찍었는데, 고마움의 1%로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변희봉은 "만화와 같은 허황된 일들이 현실화되고 있다. 우리 영화 역시 뇌를 바꾼다는 내용에서 미래 의학을 위해 만든 영화로 볼 수 있다. 아마도 의학계에 헌신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변희봉-신하균이 1인 2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릴러 영화 <더게임>은 거리의 화가와 재벌 회장의 목숨을 건 내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월 31일 개봉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박은희 인턴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8일 서울 종로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더게임>(감독 윤인호, 제작 프라임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서 변희봉은 "줄을 잘서서 영화 <괴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때문에 마무리를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영화를 찍었는데, 고마움의 1%로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변희봉은 "만화와 같은 허황된 일들이 현실화되고 있다. 우리 영화 역시 뇌를 바꾼다는 내용에서 미래 의학을 위해 만든 영화로 볼 수 있다. 아마도 의학계에 헌신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변희봉-신하균이 1인 2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릴러 영화 <더게임>은 거리의 화가와 재벌 회장의 목숨을 건 내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월 31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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