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겨울방학을 맞아 전남도청과 공동으로 '꿈나무 경제교실'을 연다.

대신증권은 9일 "전남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1일 담양리조트, 24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에서 꿈나무 경제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꿈나무 경제교실은 어린이들이 경제지식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게임으로 배우는 '용돈 관리법', '경제보드게임 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줄 수 있는 체험 학습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증권사 측은 설명했다. (참가문의: 전남도청 경제정책과 061-286-3824)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