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 "최대주주 주식매각 관련, 가격 협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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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재는 9일 최대주주 주식매각과 관련, 현재 매매가격 조정을 위해 협의중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최대주주인 대한시멘트외 2인과 지난해 12월 6일 주식매매양해각서를 체결한 호텔롯데 컨소시움이 지난 3일 당사에 대한 자산부채실사를 마치고 현재 매매가격 조정을 위해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격 조정에 합의하는 경우, 그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임을 확인했다"며 "단, 이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사항이 있거나 확정되는 경우 재공시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회사측은 "최대주주인 대한시멘트외 2인과 지난해 12월 6일 주식매매양해각서를 체결한 호텔롯데 컨소시움이 지난 3일 당사에 대한 자산부채실사를 마치고 현재 매매가격 조정을 위해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격 조정에 합의하는 경우, 그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임을 확인했다"며 "단, 이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사항이 있거나 확정되는 경우 재공시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