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가 새 전속모델로 인기 탤런트 윤은혜와 스포츠 스타 박태환을 영입했다.

베이직하우스는 TV와 스포츠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두 스타를 기용,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베이직하우스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윤은혜는 드라마와 CF를 종횡무진하며 가수에서 국내 대표 연예인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우리나라에 첫 수영 금메달을 선사한 마린보이 박태환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베이직하우스 조환수 상무는 "두 스타와 함께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드라마와 스포츠에서 불고 있는 한류열풍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