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정인선, 이젠 성인연기도 할 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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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정인선이 성숙하게 자란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인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해 고등학교 2학년생이 되며 18세 숙녀답게 성숙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습의 사진을 게시하며 아역배우의 이미지에서 성인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엿보였다.
특히 정인선이 출연한 KBS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등 함께 출연한 아역배우들인 오승윤(마수리 역), 김희정(최이슬 역), 한보배(최풀잎 역), 윤영아(마예예 역), 정인선(한세은 역) 그리고 그룹 'FT 아일랜드'의 이홍기(이지훈 역)에 대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정인선 미니홈피에 올려진 사진들은 정인선의 날씬한 몸매의 성숙한 모습의 셀프 카메라 사진등이 올라와 있어 팬들의 시선을 고정시키며 방문자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가 영화 마지막 부분에 정수기 사업가로 변신해 옛 사건의 현장을 지날 때 송강호에게 범인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던 바로 그 소녀다. 2001년 영화 '몽중인'에서는 주인공을 맡았으며 영화 '안녕 유에프오'에서 이은주의 아역을 맡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