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영씨, 남미 최고봉 등정 입력2008.01.10 18:05 수정2008.01.10 18: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성산악인 고미영씨(41ㆍ코오롱스포츠 챌린지팀)가 남미 최고봉인 아콩카과(해발 6959m)에 올랐다. 코오롱스포츠는 고미영씨가 지난 6일께 아르헨티나에 있는 아콩카과 정상에 올랐다고 10일 전했다.스포츠클라이밍 1인자였던 고미영씨는 한국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에 모두 오르고 7대륙 최고봉 등정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김용현측 "尹 대통령, 국회의원 출입 막지 말라 지시" [속보] 김용현측 "尹 대통령, 국회의원 출입 막지 말라 지시"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 김용현 측 "계엄은 정치 패악질 경종 울리기 위한 것" [종합] '12·3 내란사태' 핵심 피의자로 꼽히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단이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은 국회 이용 정치 패악질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변호인단은 26... 3 논란의 이승환 김해 공연, 예정대로…전석 매진 가수 이승환의 공연이 경북 구미시와 달리 경남 김해시에서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26일 이승환의 데뷔 35주년 콘서트 '헤븐'이 예정대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이승환의 공연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