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어청수 경찰청장 내정 ‥ 과거사委 상임위원 김준곤씨 입력2008.01.10 17:47 수정2008.01.11 09: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다음 달 9일 임기가 끝나는 이택순 경찰청장 후임에 어청수 서울지방경찰청장(53)을 내정,발표했다.또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 위원에 김준곤 법무법인 삼일 대표변호사(53.사시 30회)를 내정했다.청와대는 두 사람에 대한 인사가 대통령직 인수위와 사전에 협의됐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항공 참사 현장 사망자 수습 마쳐…밤샘 신원확인 진행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의 인명 수색이 11시간가량 진행된 끝에 29일 밤 마무리됐다. 다만 당국은 밤새 신원확인 절차를 이어가고 오는 30일 유류품 수거 등 사고 현장 후속 작업을 이어... 2 제주항공 참사 생존자 서울로 이동해 입원…"깨보니 구조"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에서 생존한 남성 승무원 이모(33)씨와 여성 승무원 구모(25)씨가 서울로 옮겨져 각각 이대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이씨는 참사 과정에 대해 "깨어보니 구조돼있더라"고 언급... 3 국내선 1987·1991년 동체착륙 사고 국내에선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사고 이전에도 항공기가 랜딩기어 없이 동체 착륙한 상황이 종종 있었다. 다만 이번 사건과 달리 인명 피해는 없었다.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적 동체 착륙 사례는 1991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