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8거래일만에 상승반전했다.

10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삼성카드는 전일보다 3.16% 오른 4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전일까지 7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며 신저가를 연일 새로 써왔다.

그러나 이날 UBS, 도이치증권, JP모간증권 등의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8거래일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