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하트' 은성-혜석-동권의 삼각관계 본격화…혜석의 마음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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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뉴하트' 8회에서는 은성(지성)과 혜석(김민정)의 미묘한 감정이 그려지며 러브라인에 박차를 가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석은 여수 병원에 내려갔다가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표를 구입하려던 중 휴대폰과 지갑이 없는 것을 알고 당황했다.
이때 은성이 백마탄 왕자처럼 나타나 휴대폰과 지갑을 건네줬다.
서울에 가는 비행기 시간까지 잠깐 시간이 남은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함께 라면을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은성은 혜석의 물집 잡힌 손에 반창고를 붙여주며 자상한 모습을 보여 혜석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서울에 올라온 혜석은 자신에게 오느라고 은성이 오프임에도 쉬지 못한것을 알고는 은성을 억지로 한강 고수부지로 끌고 갔다.
함께 고수부지에 앉아 같이 커피를 마시던 혜석은 은성에게 자꾸만 끌리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병원으로 돌아온 혜석에게 은성은 전화를 걸어 "오랫만에 밤하늘에 별을 보게 해줘서 고맙다"며 '별이 진다네'를 들려주고 혜석은 은성의 노래를 녹음까지 하며 노래에 빠져들었다.
혜석의 오프날 그녀의 짐을 들고 병원앞까지 배웅을 나오던 은성과 꽃다발을 들고 혜석을 찾아온 동권이 서로 마주치면서 앞으로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될 것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뉴하트' 9회 예고편에서는 혜석이 에이즈 환자의 피를 뒤집어 쓰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방송에서 혜석은 여수 병원에 내려갔다가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표를 구입하려던 중 휴대폰과 지갑이 없는 것을 알고 당황했다.
이때 은성이 백마탄 왕자처럼 나타나 휴대폰과 지갑을 건네줬다.
서울에 가는 비행기 시간까지 잠깐 시간이 남은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함께 라면을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은성은 혜석의 물집 잡힌 손에 반창고를 붙여주며 자상한 모습을 보여 혜석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서울에 올라온 혜석은 자신에게 오느라고 은성이 오프임에도 쉬지 못한것을 알고는 은성을 억지로 한강 고수부지로 끌고 갔다.
함께 고수부지에 앉아 같이 커피를 마시던 혜석은 은성에게 자꾸만 끌리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병원으로 돌아온 혜석에게 은성은 전화를 걸어 "오랫만에 밤하늘에 별을 보게 해줘서 고맙다"며 '별이 진다네'를 들려주고 혜석은 은성의 노래를 녹음까지 하며 노래에 빠져들었다.
혜석의 오프날 그녀의 짐을 들고 병원앞까지 배웅을 나오던 은성과 꽃다발을 들고 혜석을 찾아온 동권이 서로 마주치면서 앞으로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될 것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뉴하트' 9회 예고편에서는 혜석이 에이즈 환자의 피를 뒤집어 쓰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