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의 와인레스토랑 '바인'이 23일 저녁 20명 한정으로 '와인 스펙테이터 선정 톱10 와인 디너'를 연다.미국의 와인 전문 잡지인 와인 스펙테이터가 올해 100대 와인으로 꼽은 것 가운데 1위인 '클로 데 파프 샤토네프 뒤 파프 2005'를 비롯 10위에 든 5개의 와인을 정찬과 함께 맛볼 수 있다. 가격은 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