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과 '이산'이 만나면?…'윈윈'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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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사상 초유로 팀원 전체가 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낳았던 '무한도전' 여섯 멤버가 이번에는 정통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이들 여섯 멤버들은 최근 MBC 특별 기획 드라마 '이산'에 출연하기로 결정하고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용인시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에 임했다.
이번 도전을 위해 이들은 '이산'팀에 출연을 자청하여 각각 짐꾼, 행인 등 엑스트라 배역을 소화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산'의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10일 진행될 촬영에서는 멤버 중 일부에게 대사가 있는 배역을 맡길 예정이다"며 "누가 그 배역을 맡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병훈 PD가 현장에서 직접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은 이에 앞서 지난해 3월 이효리와 함께 드라마 특집 '로맨스'에서 정통 연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한도전'의 정통 사극 연기 도전은 '이산'의 정규방송에 실제로 방영될 예정으로 14,15일 방영되는 35, 36회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결혼적령기의 미혼여성을 상대로 '무한도전' 멤버 중 가장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을 뽑는 설문에 정준하가 1순위로 뽑혀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들 여섯 멤버들은 최근 MBC 특별 기획 드라마 '이산'에 출연하기로 결정하고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용인시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에 임했다.
이번 도전을 위해 이들은 '이산'팀에 출연을 자청하여 각각 짐꾼, 행인 등 엑스트라 배역을 소화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산'의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10일 진행될 촬영에서는 멤버 중 일부에게 대사가 있는 배역을 맡길 예정이다"며 "누가 그 배역을 맡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병훈 PD가 현장에서 직접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은 이에 앞서 지난해 3월 이효리와 함께 드라마 특집 '로맨스'에서 정통 연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한도전'의 정통 사극 연기 도전은 '이산'의 정규방송에 실제로 방영될 예정으로 14,15일 방영되는 35, 36회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결혼적령기의 미혼여성을 상대로 '무한도전' 멤버 중 가장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을 뽑는 설문에 정준하가 1순위로 뽑혀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