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작년 1년 동안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끝돈'을 모아 조성한 성금(3150만원)을 서울소년의집 등 서울지역 아동복지시설 10개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아동복지시설 놀이터의 안전관리와 시설유지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