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앰배서더호텔, CI 변경 … 제2의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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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호텔 그룹이 CI(기업 이미지 통합)를 변경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새 CI의 심벌마크는 앰배서더의 영문 첫 글자인 'A'를 기본으로,행운을 부른다는 말발굽 모양과 떠오르는 아침 해를 형상화해 새로운 목표와 사업 분야를 향해 전진하는 앰배서더의 발전 의지 및 리딩 호텔로서의 위상을 표현했다.
앰배서더호텔 그룹은 CI 교체와 함께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환대산업의 리더'를 꿈꾸는 전문 호텔그룹으로서 '선택받는 앰배서더'를 그룹 비전을 구현할 사명으로 제시했다.
앰배서더호텔 그룹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 19실 규모의 금수장 여관으로 출발했다.1989년 세계 5대 호텔 그룹인 프랑스 아코르 그룹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뒤 소피텔 앰배서더를 재개장했다.이후 소피텔 앰배서더를 모기업으로 아코르 그룹과 공동 투자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등을 선보이며 중견 호텔업체로 성장했다.
앰배서더호텔 그룹은 현재 소피텔,노보텔,이비스 등 특급호텔과 중저가 비즈니스 호텔을 아우르는 6개의 계열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오는 3월에는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5월에는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를 개장하는 등 2010년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20여개의 계열 호텔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새 CI의 심벌마크는 앰배서더의 영문 첫 글자인 'A'를 기본으로,행운을 부른다는 말발굽 모양과 떠오르는 아침 해를 형상화해 새로운 목표와 사업 분야를 향해 전진하는 앰배서더의 발전 의지 및 리딩 호텔로서의 위상을 표현했다.
앰배서더호텔 그룹은 CI 교체와 함께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환대산업의 리더'를 꿈꾸는 전문 호텔그룹으로서 '선택받는 앰배서더'를 그룹 비전을 구현할 사명으로 제시했다.
앰배서더호텔 그룹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 19실 규모의 금수장 여관으로 출발했다.1989년 세계 5대 호텔 그룹인 프랑스 아코르 그룹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뒤 소피텔 앰배서더를 재개장했다.이후 소피텔 앰배서더를 모기업으로 아코르 그룹과 공동 투자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등을 선보이며 중견 호텔업체로 성장했다.
앰배서더호텔 그룹은 현재 소피텔,노보텔,이비스 등 특급호텔과 중저가 비즈니스 호텔을 아우르는 6개의 계열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오는 3월에는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5월에는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를 개장하는 등 2010년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20여개의 계열 호텔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