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ㆍ일본 하락, 중국ㆍ홍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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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822.05로 전일대비 0.15% 밀리고 있다. 벤 버냉키 美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시사 발언으로 미국 증시가 올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외국인(554억원)과 기관(791억원)의 매도세 속에 하락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14일 청년의 날 휴장을 앞두고 관망심리가 표출되면서 전일대비 115.73포인트(0.8%) 하락한 1만4272.38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반면 중국과 홍콩 지수는 상승 중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6% 오른 5476.17을 기록하고 있고 홍콩 항셍지수는 2만7395.86으로 0.61% 오르고 있다. H지수도 1만6169.91로 0.89%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1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822.05로 전일대비 0.15% 밀리고 있다. 벤 버냉키 美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시사 발언으로 미국 증시가 올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외국인(554억원)과 기관(791억원)의 매도세 속에 하락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14일 청년의 날 휴장을 앞두고 관망심리가 표출되면서 전일대비 115.73포인트(0.8%) 하락한 1만4272.38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반면 중국과 홍콩 지수는 상승 중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6% 오른 5476.17을 기록하고 있고 홍콩 항셍지수는 2만7395.86으로 0.61% 오르고 있다. H지수도 1만6169.91로 0.89%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