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 이수-'럼블' 최진이, 두 번째 입맞춤 '레퀴엠' 싱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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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의 보컬 이수와 럼블피쉬 보컬 최진이가 감미로운 듀엣 하모니를 이룬 발라드곡 ‘레퀴엠’이 오는 15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다.
지난 엠씨더맥스 5집 앨범에서 이수와 최진이는 밝고 경쾌한 모던락 스타일의 ‘Oh! Plz’ 란 곡으로 이미 듀엣을 한 차례 이룬 바 있지만,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호흡을 맞추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 관계자는 “개성이 강한 두 보컬의 조합이 기대 이상이다. 오랫동안 사랑 받는 듀엣곡이 될 것이니 지켜봐 달라”며 두 사람의 발라드 듀엣곡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레퀴엠’ 은 진혼곡(鎭魂曲) 이란 뜻으로 죽음을 초월한 사랑을 애절하고 가슴 절절하게 노래한 곡.
최진이가 죽음을 초월한 사랑을 내용으로 한 서정적인 노랫말을 직접 썼고, 엠씨더맥스의 전민혁과 제이윤이 직접 드럼과 베이스 연주에 참여했다.
한편, 이수와 최진이가 곡에 대한 애정으로 직접 출연해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는 이번 ‘레퀴엠’ 뮤직비디오는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