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美 금융주 실적 우려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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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미 서브프라임 모기지 우려에 급락하며 220선으로 후퇴했다.
11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보다 5.50P(2.38%) 하락한 225.40으로 마감했다. 지수선물은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갔다.
지수선물은 장초반 미 증시 상승 소식에 오름세로 보였지만 개인이 지속적으로 매도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오후 들어 미 메릴린치의 작년 4분기 모기지 손실폭이 예상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이 확대됐다.
외국인은 10일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2590계약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387계약 순매수했다. 개인은 2587계약 순매도했다.
베이시스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차익거래는 204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프로그램 전체로는 206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현, 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99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8만8382계약으로 전날보다 6366계약 늘었으며 거래량은 8000계약 이상 줄어든 18만9537계약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11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보다 5.50P(2.38%) 하락한 225.40으로 마감했다. 지수선물은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갔다.
지수선물은 장초반 미 증시 상승 소식에 오름세로 보였지만 개인이 지속적으로 매도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오후 들어 미 메릴린치의 작년 4분기 모기지 손실폭이 예상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이 확대됐다.
외국인은 10일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2590계약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387계약 순매수했다. 개인은 2587계약 순매도했다.
베이시스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차익거래는 204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프로그램 전체로는 206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현, 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99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8만8382계약으로 전날보다 6366계약 늘었으며 거래량은 8000계약 이상 줄어든 18만9537계약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