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온은 원태환 부사장이 퇴임하면서 주요주주가 이승구 대표를 비롯한 특수관계인 2인으로 줄게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주요주주 지분은 원 부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55만410주(5.70%)가 줄면서 이 대표(17.29%), 김성민씨(4.08%), 이상준씨(0.52%) 등이 보유한 21.89%로 감소하게 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