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것이 좋아' 이미숙-김민희-안소희, '입담도 뜨거운 것이 좋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의 3인방 이미숙, 김민희, 안소희가 화려한 출연진 만큼이나 화려한 입담을 과시, 눈길을 끌었다.
세 주인공은 11일 저녁 MBC '놀러와'에 출연, 촬영 중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핵폭탄(?)의 임담을 과시한 것.
특히, 진행을 맡고 있는 김원희와도 영화를 함께 촬영했던 이미숙은 솔직함과 당당함으로 영화 촬영시 항상 앞장서서 연기자들을 대변해주는 대변인 노릇을 톡톡히 한다고 김원희가 소개하기도 했다.
에피소드를 전하던 중 이미숙은 "조형기가 방송에서 뽕 이야기를 그만했으면 좋겠다"며 자신이 원조 뽕 배우로 활동하며 다른 장르와는 차별화를 요구한 사연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소희가 속해 있는 '원더걸스'의 텔미 댄스도 자주 따라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김민희는 마음에 드는 남자와 사귀게 됐다는 솔직한 연애담과 함께 원더걸스의 안소희가 기획사 사장인 박진영의 썰렁한 농담에 억지로 웃은 적이 있다며 솔직한 고백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이날 최하위 점수를 얻은 유재석은 오징어 가면을 쓴 채 원더걸스의 텔미댄스를 선보이는 벌칙을 수행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세 주인공은 11일 저녁 MBC '놀러와'에 출연, 촬영 중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핵폭탄(?)의 임담을 과시한 것.
특히, 진행을 맡고 있는 김원희와도 영화를 함께 촬영했던 이미숙은 솔직함과 당당함으로 영화 촬영시 항상 앞장서서 연기자들을 대변해주는 대변인 노릇을 톡톡히 한다고 김원희가 소개하기도 했다.
에피소드를 전하던 중 이미숙은 "조형기가 방송에서 뽕 이야기를 그만했으면 좋겠다"며 자신이 원조 뽕 배우로 활동하며 다른 장르와는 차별화를 요구한 사연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소희가 속해 있는 '원더걸스'의 텔미 댄스도 자주 따라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김민희는 마음에 드는 남자와 사귀게 됐다는 솔직한 연애담과 함께 원더걸스의 안소희가 기획사 사장인 박진영의 썰렁한 농담에 억지로 웃은 적이 있다며 솔직한 고백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이날 최하위 점수를 얻은 유재석은 오징어 가면을 쓴 채 원더걸스의 텔미댄스를 선보이는 벌칙을 수행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