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소녀' 김예진이 셀프카메라로 찍은 '타월셀카'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예진은 지난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름때 사진‥사진정리하다가 찾았다"며 큰 타월만 몸에 두른 채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김예진의 가슴라인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또 눈이 내린날인 지난 11일 오전에는 '눈이 펑펑' 왔다며 눈내린 거리에서 검정색 바지에 흰색 점퍼를 입고 즐거운 표정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예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모델로 직접 나설만큼 늘씬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며 그녀의 미니홈피도 네티즌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김예진은 2005년 '진실게임'에 출연을 계기로 '4억 소녀'로 인기를 모았으며 지난해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FINAL'(아찔소)에 출연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