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방송된 '도전1000곡'은 37대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대한민국 아이돌 스타의 명예를 걸고 도전에 임한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외모, 춤, 노래 삼박자를 갖춘 매력적인 소녀그룹 '원더걸스', 작지만 강한 카리스마 2007년 가요계를 휩쓴 당찬 소녀 '윤하' 막강 레퍼토리의 소 '유자' 왕중왕전 최고의 다크호스 '김지연'

뿐만 아니라 부상 투혼을 발휘한 생애 첫 왕중왕 진출 '서울나들이' 그리고 여린 외모 속에 감춰진 놀라운 가창력 싱어 송 라이터 '메이비'

걸어 다니는 노래 사전 왕중왕의 절대강자 '더자두' 그리고 눈물의 재도전 끝에 왕중왕을 거머쥔 실력파 그룹 '잼'

이날 결승에 진출한 잼과 원더걸스는 최고의 노래 실력을 뽑내기도 했다.

한편, 예전에 출연하지 못한 채 미국에 있어 전화로만 응원을 했던 '잼'의 윤현숙은 이날 직접 출전 '잼'의 승리를 위해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