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위 경제대국을 자랑했던 영국이 전통의 라이벌 국가인 프랑스에 밀려 6위 경제국으로 떨어졌다.파이낸셜타임스는 13일 최근 유로 대비 파운드화 가치가 11년 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지면서 영국 국내총생산(GDP)이 미국 일본 독일 중국 프랑스에 이어 세계 6위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