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고려개발 신용등급 'A-'로 신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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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고려개발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신규 평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2-'로 유지했다.
한신평은 "건설업계의 영업환경이 전반적으로 저하되고 있는 가운데 고려개발은 지난해 11월 말 현재 2조7000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오랫동안 추진해오던 천안종합휴양관광지 사업 진행을 위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는 등 관련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실질가치가 높은 보유 부동산, 대주주인 대림산업(49.8%)의 직·간접적인 지원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우수한 단기채무 적기상환능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신평은 "건설업계의 영업환경이 전반적으로 저하되고 있는 가운데 고려개발은 지난해 11월 말 현재 2조7000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오랫동안 추진해오던 천안종합휴양관광지 사업 진행을 위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는 등 관련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실질가치가 높은 보유 부동산, 대주주인 대림산업(49.8%)의 직·간접적인 지원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우수한 단기채무 적기상환능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