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경영대상] 아이에이치엘 … 세계 최초 LED 이용 방향지시등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이에이치엘(대표 정형모)은 세계 최초로 LED를 이용한 방향 지시등을 개발,현대차 에쿠스에 적용시킨 자동차용 램프 전문업체다.15년간 자동차 램프 설계와 생산기술 개발에 주력해 온 이 회사는 조향 장치의 움직임에 따라 전조등 불빛이 좌우로 움직이는 지능형 전조등 시스템(AFLS)을 개발해 국산화하는 등 다양한 기술적 성과를 거둬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특히 최근에는 LED를 이용한 전조등과 앞으로 차량용 실내등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인 토털 인테리어 라이팅 시스템(TILS) 등 고부가가치 핵심 기술을 개발.국산화해 2006년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최고의 기술을 갖춘 부품업체에 수여하는'기술5-STAR'를 획득하기도 했다.여기에는 혁신적인 IT 시스템과 PDM(제품 데이터 매니지먼트) 시스템 등이 뒷받침됐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정형모 대표는 "인재경영.기술경영.품질경영 방침을 기반으로 올해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0년까지 국내 램프시장 1위 업체가 되는 한편 폭스바겐 크라이슬러 등 해외 업체로도 제품을 수출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에는 LED를 이용한 전조등과 앞으로 차량용 실내등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인 토털 인테리어 라이팅 시스템(TILS) 등 고부가가치 핵심 기술을 개발.국산화해 2006년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최고의 기술을 갖춘 부품업체에 수여하는'기술5-STAR'를 획득하기도 했다.여기에는 혁신적인 IT 시스템과 PDM(제품 데이터 매니지먼트) 시스템 등이 뒷받침됐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정형모 대표는 "인재경영.기술경영.품질경영 방침을 기반으로 올해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0년까지 국내 램프시장 1위 업체가 되는 한편 폭스바겐 크라이슬러 등 해외 업체로도 제품을 수출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