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ㆍ채동하 '핑크빛 물결' ‥ 김진호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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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24)과 탤런트 황정음(23)이 6개월째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과 황정음은 6개월 정도 전부터 사귀고 있는 것을 알려졌으며 이 두사람의 측근에 의하면 "소속사 내에서는 공식 커플로 축하를 받고 있다"고 열애 사실에 대해 전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로 자연스럽게 친해져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준-황정음 커플 외에도 그룹 'SG워너비'의 채동하(27)도 남규리, 김연지가 멤버로 있는 그룹 '씨야'의 이보람(21)과 열애중인것으로 알려지면서 SG워너비에 핑크빛 바람이 불고 있다.
김용준과 황정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황정음이 SG워너비의 음반 녹음실을 자주 들르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동하는 이보람이 씨야로 데뷔했을 당시 음악적인 조언을 해주는 등 각별한 신경을 써주며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용준과 채동하는 그룹 SG워너비의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그룹 SG워너비는 2007 골든디스크상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가수.
SG워너비 나머지 한 멤버인 김진호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은 여자 친구가 없다"고 밝혀 그의 열애 소식이 언제쯤 터지게 될지 이목이 집중될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