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15일부터 모든 제품에 체지방 축적 억제 작용이 있는 그린티카테킨(티폴리페놀)이 첨가된 해바라기유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유지에 비해 포화지방 수치가 낮은 해바라기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혈액순환을 돕고,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60% 이상 함유돼 있다고.이렇게 해바라기유로 만들어진 50여가지의 도넛은 전국 500여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