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체 인디에프(구 나산)가 지난 14일 개성공단에서 세아상역의 김웅기 회장,이용학 사장,인디에프의 김기명 사장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었다.

작년 6월 토지공사로부터 공장 부지 1만7820㎡를 분양받아 본격적인 건설공사에 착수한다.7월 말 공장 2층과 사무동 4층으로 구성된 1차 의류 공장이 7590㎡ 규모로 완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