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박종수 사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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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종수 현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박 사장은 지난달 24일 이사회에서 임기 3년의 차기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었다.
박 사장은 1970년 외환은행에 입사한 후 헝가리 대우은행장,대우증권 사장 등을 역임했고 2005년 1월 LG투자증권 사장으로 취임한 후 LG투자증권과 우리증권의 합병작업을 맡았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박 사장은 지난달 24일 이사회에서 임기 3년의 차기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었다.
박 사장은 1970년 외환은행에 입사한 후 헝가리 대우은행장,대우증권 사장 등을 역임했고 2005년 1월 LG투자증권 사장으로 취임한 후 LG투자증권과 우리증권의 합병작업을 맡았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