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16일 오후 11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콘서트 뮤지컬 등을 할인해 볼 수 있는 멤버십회원권 '컬처 M'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다음 달 열리는 SG워너비의 공연을 비롯 빅마마(3월),박강성과 심수봉(4월),유키 구라모토(8월),조수미(12월) 등의 콘서트와 뮤지컬 '시카고'(10월),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9월) 등 인기 공연 10편 중 3편을 볼 수 있다.

컬처 M의 판매가격은 14만8000원으로 1인 동반이 가능해 1회 관람료는 평균 2만5000원인 셈이다.롯데홈쇼핑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발달장애 어린이를 위한 재단 설립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