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선 '후지 마루호'를 타고 해외 연수에 나선 STX그룹 신입사원들이 15일 첫 경유지인 중국 다롄에서 '해신(海神) 챌린저(challenger)'라고 쓰여진 플래카드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