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내가 바로 '올해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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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광이자 할리우드 이슈 메이커인 패리스 힐튼이 또다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 주간지 OK 매거진 온라인은 패리스 힐튼이 미국 하버드대가 발행하는 잡지 하버드 램푼 매거진에서 선정한 '올해의 여성'에 뽑혔다고 보도했다.
힐튼은 2월 6일 하버드대 하버스 스퀘어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이 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날 수상자인 힐튼은 대중 앞에서 연설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는 힐튼의 새 영화 '더 하티 앤 더 노티'(The Hottie and the Nottie)가 상영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에서 힐튼은 순진한 처녀 '크리스타벨'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하버드 대학이 매년 선정해온 올해의 인물로 지난해에는 인기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이 뽑혀 화제가 됐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 주간지 OK 매거진 온라인은 패리스 힐튼이 미국 하버드대가 발행하는 잡지 하버드 램푼 매거진에서 선정한 '올해의 여성'에 뽑혔다고 보도했다.
힐튼은 2월 6일 하버드대 하버스 스퀘어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이 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날 수상자인 힐튼은 대중 앞에서 연설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는 힐튼의 새 영화 '더 하티 앤 더 노티'(The Hottie and the Nottie)가 상영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에서 힐튼은 순진한 처녀 '크리스타벨'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하버드 대학이 매년 선정해온 올해의 인물로 지난해에는 인기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이 뽑혀 화제가 됐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